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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은행나무숲의 노란 가을이야기

국내여행

by TravelGilson여행나그네 2017. 10.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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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은행나무숲의 노란 가을이야기

홍천 은행나무숲은 오직 1년 중 10월에만

문을 여는 비밀스러운 가을 명소이다

한 개인이 가꿔 놓은 정원에서는 2,0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자라고 있다

아내가 만성 소화불량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삼봉약수가 효험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오대산 자락에 정착하며 남편은 아내의 쾌유를 바라며

넓은 땅에 은행나무 묘역을 하나 둘 심기 시작하여

3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은행나무숲을 이루게 되었다.




자작나무 숲(시,사진/오석만) 원대리 자작나무 숲

그냥 서서 듣고 싶다

http://blog.daum.net/ohsm55/108





비밀스러운 노란 가을 정원으로 들어가보자!




주차장 옆으로 흐르는 시냇물




은행나무숲 입구




시냇물을 건너서 가다











가을이 물들고 있다




아이들의 놀이터




대부분 숫나무로 은행냄새가 나지 않는다




빈자리를 남겨두고 세월은 흘러 가고




사진애호가들이 즐겨 찾고 있는 곳이다
















노란 은행나무는 물들어가고...



붉은 단풍도 가을을 수놓으며...




시냇물은 흘러만 가고...
























노란 은행잎을 날려도 보고...









깊은 산 속 음악회도 열리나 보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이기도 하다


자작나무 숲(시,사진/오석만) 원대리 자작나무 숲

그냥 서서 듣고 싶다

http://blog.daum.net/ohsm5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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