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벽골제 쌍룡의 야경

김제벽골제 쌍룡의 야경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 용골마을에 전승되는 민속놀이인 벽골제쌍룡놀이는

풍년과 인간 화합을 위해 목숨을 바치려던 단야낭자의 정신을 기리는 놀이로

해마다 10월 중순(음력9월9일)에 거행되는 벽골문화제전의 주요 행사이다(출처:한국학중앙연구원)

또한 김제지평선축제가 열리는 벽골제에는

청룡과 백룡을 형상화한 쌍룡이 있는데,

야경이 벽골제 제방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