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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7 -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해외여행

by TravelGilson여행나그네 2014. 4. 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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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7- 동유럽 여행중 가장 가슴 아픈 곳! 제2차세계대전 중 전쟁의 잔혹한 참극을 보여주는 역사의 현장!

                  독일 강제 수용소 아우슈비츠! 1945년 기준 약600만 명(유럽 전체 유대인의 80%)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원래는 폴란드군의 병영이었다.전체 수용소는 28동으로 되어있고,1945년 1월27일 소비에트 연방의 붉은 군대의 진주로 인해서 해방되었다.1947년에 세워진 희생자 박물관은 1979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수용소 입구 "노동이 그대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문구가 있다

그런데 "B"자 가 거꾸로 되어있다! 저항의식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전기 철조망!

바로 이 곳에서 입소하는 사람들에게 클래식 음악이 연주되었던 곳이다!

 

 

 저 까스로 수많은 이들이 죽어갔다!

 죽음의 가스통들!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스실에서 죽어갔다!

 

 

 

 전후 수용소 소장이 교수형에 처해진 교수대! 왼쪽 건물이 가스실이다!

 왼쪽 건물은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가스실! 오른쪽 건물은 무도회가 열였던 건물!

 죽음의 손톱 자욱들! 가스실 내부!

 

 가스실 바로 옆에 있는 화장터!

 가스실과 화장터!

 가스실(왼쪽)과 연회장 건물(오른쪽)!

 전기 철조망!

길 변에 있는 폴란드의 농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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