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네 문명은 기원전 1600년 무렵부터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지역에서 힘을 키워온 미케네 인들은 기원전 1400년 크레타 섬을 정복하게 됩니다.미케인들이 중심이 된 그리스 연합군과 트로이 사이의 치열했던 트로이 전쟁은 트로이 목마에 의해서 트로이가 패하며 전쟁 영웅 아킬레스도 죽습니다.또 한 트로이 전쟁을 이기고 돌아온 아가멤논은 고국에 돌아와서 아내와 그녀의 정부에 의해서 살해되고 ,그 부인은 또 아들과 딸에 의해서 복수를 당하는 비극적인 가족사도 있읍니다. 2004년 브레드 피트 주연의 영화 "트로이(Troy)"도 흥미롭습니다.
Delphi(델피)는 현대 그리스 또는 Delphoe(델포이)는 고대 그리스의 이름이다.
델포이 신탁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 가장 중요한 신탁이었다.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제우스가 독수리 두마리를 날려 보내서 중간에 만나는 곳에 옴파로스(Omphalos)를 설치하였는데 그곳이 바로 델포이인 것이다.땅의 배꼽 옴파로스가 놓여 있던 곳이다.아폴론이 이를 지키던 괴물여신 피톤(Python)을 죽였고 그후로 아폴론을 숭배하는 주요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아폴론 성역은 범그리스적인 성소로 기원전 586년 부터 피티아제전(Pythian Games)이 매4년마다 열렸고,경기 우승자는 월계관을 쓰고 환영받았다고 한다.
스파르타 왕 레오니다스1세(Leonidas) 동상에는 "molon labe"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그 뜻은 "와서 가져가라"라는 뜻이다 기원전 480년 말 살라미스 해전에서 승리한 그리스 군은 테르모필레(Thermopylae) 좁은 고갯길에서 수십배가 넘는 페르시아 대군과 대기 중일 때 페르시아 크세르크세스가 마지막으로 보낸 전갈은 "투항하여 무기를 양도하라" 였는데 그에 대한 답이 바로 "와서 가져가라" 였던 것이다. 이 소재가 바로 영화 "300"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