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고스(Pyrgos)/산토리니 유일 언덕 성채 마을,피라(Fira)/산토리니 생활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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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rgos(피르고스)는 산토리니에서 유일하게 언덕 위의 성채로 이뤄진 마을이다.성채 주변은 대부분 포도 경작지이며 비잔틴 성채로 올라가는 계단 길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여러 개의 종탑이 있는 교회들이 성벽과 함께 고색창연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성채 정상에 서면 산토리니 전경과 함께 에게 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여행일 : 2019년 06월06~07일

 

Fira(피라)는 절벽위의 도시이다.산토리니에서 교통과 문화의 중심지이며,마치 절벽 에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이는 하얀 집들과 아기자기하고 혹은 웅장한 건축물들이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다시 찾아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정말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도시이다.
또한 바다 위를 날으는 갈매기들을 발견한다면 미국 소설가 리처드 바크(Richard Bach)의 '갈매기의 꿈(Jonathan Liviingston Seagull)"을 생각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