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석굴암,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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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가 깨달음을 얻는 순간을 표현한 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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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Bulguksa Temple)는 경상북도 경주 토함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이다.1995년 12월에 토함산 중턱 암자 석굴암(Seokram Grotto)과 공동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불국정토를 속세에 건설하겠다는 야심찬 통일신라의 굼을 드러내는 건축물이다.이름인 불국사는 불국정토에서 유래하였다.

다보탑(국보제20호)과 석가탑(국보제21호)은 "현재의 부처"인 석가여래가 설법하는 것을 "과거의 부처"인 다보불이 옆에서 옳다고 증명한다는 법화경의 내용을 탑으로 상징 구현한 것이다.(출처:나무위키)
청운교와 백운교(국보제23호)는 계단의 윗 부분이 청운교.아래부분이 백운교이며 두 다리를 거쳐 자하문에 들어서면 대웅전과 석가탑,다보탑이 나오며 이는 상징적으로 불국정토에 들어섬을 의미한다.
연화교와 칠보교(국보제22호) 불교경전에서는 아미타불과 보살들은 연화와 칠보로 만들어진 다리를 건너 관문인 안양문을 거쳐 그락세계를 오간다고 한다 불국사에서는 이 두 다리를 건너면 극락전이 나온다.(출처 : 나무위키)

 

석굴암(국보제24호)은 신라 경덕왕 10년(751년), 당시 51세였던 김대성이 만들기 시작했고.20여년 후에 완성되었다.
특히 석굴암의 본존불상은 석가모니가깨달음을 얻은 순간을 완벽하게 묘사하고 있는 걸작이다(출처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여행일 : 2019년11월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