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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봉은사의 봄(1)-홍매화,산수유와 진달래가 활짝 피고 목련이 수줍은 듯 피어날 때

국내여행

by TravelGilson여행나그네 2015. 4.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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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봉은사의 봄(1)-홍매화,산수유와 진달래가 활짝 피고 목련이 수줍은 듯 피어날 때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천년고찰 봉은사에는 일찍부터 봄이 오고 있었다.

2015년03월29일 아침 일찍 꽃들의 향연을 보고 싶어 찾아갔다. 

 

 

진여문

사찰에 들어서는 첫번째 문을 일주문이라고 하나 봉은사는 "진여문"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진여(眞如)란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뜻하며, 평등하고 차별이 없는 절대의 진리를 이른다.

그러므로 진여문에 들어선다는 것은 곧 진리를 찾아간다는 의미기 있다

 

 

 

 

 

보우 스님 동상

 

 

 

 

 

 

 

 

 

 

 

 

 

 

 

 

 

 

해수관음상

관세음보살은 인간을 비롯하여 소리를 내지 못하는 모든 중생들까지의 염원을 알아보시고,

그 고통을 구원해 주시는 자비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다.

 

 

 

 

 

 

 

 

 

 

 

 

 

 

 

 

 

 

 

 

 

 

 

 

 

 

미륵대불

미륵불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구제하지 못한 중생을 구제할 미래의 부처님이시다.

높이 23m의 미륵대불의 석재는 미륵대불의 중심지였던 익산에서 가져왔다 한다 

 

 

 

 

 

 

 

 

 

 

 

 

 

 

 

 

 

 

 

 

 

 

 

 

 

 

 

 

 

판전

추사 김정희의 마지막 글씨로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8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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