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간의 제주여행]비자림 - 천년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천연기념물 제374호!
천연기념물 제374호로 보호받고 있는 비자림은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하고 있는
귀중한 우리의 보고이다.
4월의 비자림은 싱그러움에 천상속을 걷는 듯 하다!
제주 평대리 비자림은 천연기념물 제374호이다!
벼락 맞은 비자나무
약100여년전에 벼락을 맞고도 살아 남았다
천년의 숲 비자림 입구
황톳길로 정비가 아주 잘 되어 있다!
비자림내에도 작은 오솔길이 있다
유모차도 다닐 수 있는 길이다!
4월의 싱그러움이 너무나 좋다!
새천년나무
비자나무에 핀 작은 꽃이 천년의 세월을 알 수 있을까?
고목위에도 생명은 자라고 있다!
검은 돌담위에도 이끼와 함께 상생하는 식물들!
비자림을 떠나기가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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