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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여행-삼척]해신당 공원(1)-외설인가? 예술인가? 남근숭배민속의 원초적인 조각작품들

국내여행

by TravelGilson여행나그네 2015. 8.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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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여행-삼척]해신당 공원(1)-외설인가? 예술인가? 남근숭배민속의 원초적인 조각작품들

 

삼척에서 동해를 바라보며 울진으로 향하는 7번 국도 신남마을에는

풍랑에 휩쓸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처녀를 위로하는 작은 사당인 해신당이 있다.

억울한 처녀를 위로하기 위하여 남성의 성기를 본 딴 나무조각을

매년 정월대보름과 10월 첫번째 오(午)일에 조각하여 바치며 정성스럽게 성황제를 지낸다.

오일은 12간지 중 성기가 가장 크다는 말(馬)의 날이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1001)

 

 

 

해신당

 

 

 

 

해신당 안에 모셔져 있는  처녀 애랑의 초상

 

 

 

 

해신당 가는 길 옆에는 남근 기둥들로 구성되어 있다

 

 

 

 

남근을 모티브로 형상화한 조각 작품들

 

 

 

소나무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신남 바다

 

 

 

 

 

 

 

 

 

 

 

 

 

 

 

 

 

 

 

 

 

 

 

 

해변산책로는 잘 정비되어 있어 동해 바다의 푸르름과 상쾌함을 안겨 준다

 

 

 

 

덕배 총각의 동상이 자그마하게 보인다

 

 

 

 

 

 

 

 

 

 

남근이 마치 대포처럼 꽃속에 버티고 있다

 

 

 

 

 

 

 

 

 

 

 

 

 

전통어가(덕배의 집)는 만19세미만은 관람 불가!

 

 

 

 

 

 

 

 

 

 

 

 

바로 이런 장면때문에 관람 불가!

 

 

 

 

 

 

 

 

 

 

 

덕배의 집을 나오면서 바라 본 신남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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