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행-시흥]관곡지- 중국에서 전당홍 연꽃을 들여와 처음 심었던 곳

[경기여행-시흥]관곡지- 중국에서 전당홍 연꽃을 들여와 처음 심었던 곳

 

관곡지는  경기도 시흥시의 향토유적 제8호이며, 하중동 208번지에 위치해 있다.

조선 성종 때 좌찬성을 역임했던 강희맹(1424~1483)선생이 세조 9년(1463년) 사신으로 명나라에 다녀 올 때,

남경에 들러 전당홍이라는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와 처음 심었던 곳입니다.

규모는 가로 23m,세로 18.5m이다.

 

 

 

 

 

관곡지의 연꽃은 다른 연꽃과는 달리

꽃은 희고,꽃잎은 뾰족한 담홍색을 지니고 있다.

 

 

 

 

 

 

 

 

 

 

 

 

 

 

 

 

 

담장 안에 관곡지가 있다

관곡지는 강희맹의 사위인 권만형의 집 가에 있어

대대로 권만형의 후손 소유가 되어 관리되고 있다.

 

 

 

 

관곡지 앞의 정자

 

 

 

 

 

 

 

 

 

 

 

 

 

 

 

 

 

 

 

 

 

 

 

 

 

 

 

 

 

 

 

 

 

 

 

관곡지 담장 앞에서 본 연꽃테마파크에

연꽃들이 피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