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자나바자르 기념 박물관(THE FINE ARTS ZANABAZAR MUSEUM)과 몽골 극장 박물관

[몽골여행]자나바자르 기념 박물관(THE FINE ARTS ZANABAZAR MUSEUM)과 몽골 극장 박물관

자나바자르 기념 박물관(THE FINE ARTS ZANABAZAR MUSEUM)는 1966년 개관했고, 소장품 12,800여점 중 9% 만 전시하고 있고, 국보급만 48점,보물급 4점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이 박물관은 진정한 몽골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꼭 관람하시길 추천한다.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마음에 담고 왔다.

 

 

박물관 입구

자나바자르(1635~1723)는 청나라 지배시 4세때 스님이 되어 제1대 복드 칸이 되었으며

회화와 조각,건축 등에 뛰어난 미술가,학자,종교지도자 및 예술가로

노래와 시, 의복 등 몽골인들의 모든 생활 습관과 의례를

불교적이고 몽골적으로 창안 보급했으며,

모친이 몽골인이었던 강희제에 의해 청나라 국사로 책봉되었으며,

소욤보 문자(몽골국기 문장)를 창안하기도 했다.

 

 

 

 

1층 로비

 

 

 

 

1층 전시실에서는 개인 사진전이 전시되고 있었다.

 

 

 

 

박물관 벽면에도 벽화가 그려져 있다.

 

 

 

 

 

 

 

 

 

 

 

 

 

 

 

 

 

 

 

몽골 극장 박물관

문화궁전 좌측 측면에 있는 박물관으로 1974년 개관하였고,

소장품 7천여 점 중 70%가 사진 자료로

1921년 부터 몽골 극장의 역사를 보여 주는 사진,의상,옛날 극장의 조감도 외에도

 영화,이동극장,전통음악과 무용 관련 전시물자료등을 전시하고 있다.

 

 

 

 

입구 벽에 있는 그림들만 사진 촬영 허용되고 내부는 촬영금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