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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 마을의 당산나무와 수월정에 강바람이 불어오다

국내여행

by TravelGilson여행나그네 2016. 6.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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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 마을의 당산나무와 수월정에 강바람이 불어오다


등산2코스를 내려와 시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가재 연못을 지나 산막이 마을에 도착하다


~ 산막이 옛길1~2 : http://blog.daum.net/ohsm55/716 , http://blog.daum.net/ohsm55/717








진달래동산을 내려 오면 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솔향기속 시원한 강바람에 시심을 자극한다





가재연못

피난골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도랑을 막아 자그마한 연못을 만들어

가재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놓았다.





가재 연못에는 가재를 대신하여 많은 사람들이 던진 동전들이 있다





물레방아 쉼터

시원한 식혜와 인절미를 파는데 맛이 좋다





여인이 누워있는 듯한 형태가 익살스럽다.










산막이옛길의 종착지 산막이 마을!




산막이 당산나무

200여년간 수호신 역할을 해 온 신령스러운 밤나무











마을 앞쪽에 있는 유람선 선착장





마을앞 작은 동산이었으나 댐이 형성되면서 작은 섬이 되었다





연꽃 바위





거북 바위





괴산 수월정

조선 중기 문신인 노수신(1515~1590)이 을사사화로 인하여 유배되어 와서 거처 하던 곳이다.

본래는 연화동에 있었으나,1957년 괴산 수력발전소의 건설로 수몰되자 지금의 자라로 옮겨 세운 것이다.





수월정을 오르는 계단










수월정 옆에 있는 민간 산장에 있는 닭들 





칠면조도 있다.





유람선이 수시로 오간다





괴산호는 말없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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