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고 싶은 섬-영흥도]십리포 해수욕장 소사나무 군락지는 얼음골!

국내여행

by TravelGilson여행나그네 2016. 7. 18. 06:00

본문

[가고 싶은 섬-영흥도]십리포 해수욕장 소사나무 군락지는 얼음골!

영흥도는 인천에서 서남방으로 23.7km 떨어져 있는 섬이었으나,2001년11월에 영흥대교가 개통하여,

선재도와 연륙이 된 대부도를 거쳐 자동차로도 갈 수 있다.

영흥도에서 가 볼 만한 곳

1.국사봉-제일 높은 곳이고 경사가 완만하여 등산하기 좋은 곳이고, 영종도,자월도가 내려다 보인다

2.십리포 해수욕장 -진두에서 10리 떨어져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입자가 큰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져 있으며,

                        밤에는 인천의 불꽃들로 장관을 이루며,방풍림으로 조성된 소사나무 군락지가 유명하다.

3.장경리해수욕장-자갈모래로 형성된 1.5km의 백사장이 있어 일광욕을 즐기기 좋고, 갯벌에 나가 조개,낙지 등을 잡을 수 있다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숲이 있으며,

                      노송지대에서 보는 낙조는 아름답기로 소문나 있다.



소사나무 군락지

십리포 해수욕장 해변 후면에는 150여년이상 된

3백여 그루의 소사나무 군락지가 있어

겨울에는 방풍림으로,여름엔 시원한 얼음골이 되어 "십리포 에어콘"이라고도 한단다





영흥도 안내판





영흥대교








영흥대교 옆 무인도













영흥대교 왼쪽 도로옆 "진두구이백반"식당

구이백반이 맛 있고 값도 싸다.






소사나무 군락지












십리포 해변이 인천상륙작전 전초기지!





해변 끝에 나무테크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커다란 조개,소라껍질 조각작품?


















하얀조개껍질들이 모여 백사장을 만들다






절벽위에는 야생화도 피어 있다











































오후에 다시 찾아온 해변에는 바닷물이 들어오고 있다


















물에 잠겨 있는 조개,소라껍질












물이 들어왔을 때 산책길은 더욱 아름답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