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시센도 詩仙堂]누구나 시인이 되어 감탄사가 나오는 아름다운 불당이며 최고의 단풍 명소!(2016.11.21)
시센도 詩仙堂는 에도 초기 문인이었던 이시카와 조잔이
1641년에 세운 산장이다.
그가 90세로 수명을 다 할 때까지 은둔생활을 했던 곳이다.
특히 영산백이 피는 5월과 단풍이 아름다운 11월에는 정원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1986년에는 영국 황태자 찰스와 고 다이애나 비가 찾기도 했다.
교토 단풍 명소 도후쿠지 : http://blog.daum.net/ohsm55/887
가야산 소리길(시,사진/오석만) 무릉교를 지나
시센노마(주실)에서 본 정원
시센도는 주택가에 있는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주택들이 많이 있다
묘소도 주택가에 있다
시센도 불당 입구
대나무 담장을 통과하여 가면
시인이 되어 돌아 오겠지?
달구경을 하는 작은 방인 쇼게쓰로
하얀 모래로 정돈되어 정결한 느낌이 난다
와! 탄성이 절로 나오다!
시센 詩仙이란 이름은
에도시대 초기의 화가인 기노 탄유에게 중국 의 유명 시인 36명의 초상화를 그리게 해
시센도의 벽을 장식한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1986년 찾아온 영국의 왕세자 찰스와 고 다이애나 비의 사진
가야산 소리길(시,사진/오석만) 무릉교를 지나
http://blog.daum.net/ohsm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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