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돌 해안을 따라 4~50m 절벽이 예술작품인 갯깍주상절리대 - 유채꽃,벚꽃 찾아 떠난 제주여행10일

몽돌 해안을 따라 4~50m 절벽이 예술작품인 갯깍주상절리대 - 유채꽃,벚꽃 찾아 떠난 제주여행10일

갯깍주상절리대를 처음 찾아간 것은 2015년6월이었는데

비바람이 심하여 가까이 갈 수 없어 아쉬움이 많았었다.

갯깍의 '갯"은 바다를 뜻하고,"깍"은 끄트머리를 뜻하는 제주어로

갯깍은 바다 끄트머리란 뜻이다.

 비바람속 갯깍주상절리대 (2015년6월) : http://blog.daum.net/ohsm55/395

한적한 몽돌해안에 유채꽃이 피어 있어

파도와 몽돌이 만들어내는 소리가

아름다운 합주곡 같다. 솨`아`쏴~~~

원래 올레8코스에 포함된 해병대길이었으나

지금은 폐쇄되어 있어 중문해수욕장까지 갈 수가 없다

예래천 반딧불이 보호구역에는 유채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절벽위에도 유채꽃이 피어 있다

검은 몽돌 해변

비바람속 갯깍주상절리대 (2015년6월) : http://blog.daum.net/ohsm55/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