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산지 - 왕버들에 파릇한 봄날이 피어나다
2013.05.08 by TravelGilson여행나그네
청송 주산지 - 조선조 경종 원년인 1720년 8월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 10월에 완공한 주산지는 현재까지 아무리 오랜 가뭄에도 물이 말라 밑바닥이 드러난 적이 없다 한다. 호수 속에는 약 150여년이나 되는 왕버들 23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국내여행 2013. 5. 8.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