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슈타트(Hallstatt)는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동화 속 그림같은 호수마을이다.
https://youtu.be/IrSL_iM4M2c?si=Bx3SEVjllPm6AHaz
여행객들이 할슈타트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이유! 선사 시대부터 독특한 역사를 지닌 ‘오스트리아의 숨은 진주’의 비밀을 알아보세요. 호수와 산 풍경이 그림같이 펼쳐지는 세계문화유산 마을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오른 할슈타트(Hallstatt). 아름다운 할슈타트 호수와 고도 3000m에 달하는 다흐슈타인 산(Dachstein), 호숫가에 위치한 그림 같은 집들을 둘러보면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수백년 동안 사람과 물자를 실어나르던 배, 플래텐(Plätten)를 타고 할슈타트 호를 지나보세요! 호숫가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 지역 음식을 내놓는 식당과 카페, 마을의 역사를 들려주는 동네 사람들, 그리고 독특한 할슈타트의 장례 문화가 깃든 납골당(Charnel House), 할슈타트 세계문화유산 박물관(World Heritage Museum), 우연히 발굴된 고대의 유물을 지하 저장고에 보관, 전시 중인 스포츠 샵 야누(Janu)에서 할슈타트의 현재와 과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여행 선물로는 소금 마을인 만큼 암염 조각 기념품을 구입해 보세요. 잘츠부르크의 번영을 뒷받침한 소금 생산 마을 뒤쪽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 그림같이 펼쳐진 할슈타트 시내와 호수 풍경을 내려다 본 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소금 광산도 들러보세요. 선사 시대부터 시작된 소금 생산의 역사를 현재까지도 그대로 지키고 전수하려는 마을 사람들의 노력과 자부심이 보입니다. 청동기 시대, 사슴 뿔로 소금을 캐던 시절. 켈트족과 로마인, 군주와 상인들 모두 ‘하얀 금’을 찾으러 할슈타트에 모여들었습니다. 가이드를 따라 7000년 역사의 소금 광산 속으로 들어가는 투어를 이용하면 오랜 시간 이어져온 하얀 금을 캐던 사람들과 소금 채취의 역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출처-오스트리아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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