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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간의 제주여행]제주올레12코스(2)-검은 돌담 밭과 쪽빛 바다 그리고 수월봉,당산봉에서 보는 차귀도!

국내여행

by TravelGilson여행나그네 2015. 5.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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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간의 제주여행]제주올레12코스(2)-검은 돌담 밭과 쪽빛 바다 그리고 수월봉,당산봉에서 보는 차귀도1

제주올레12코스 2편 - 무인카페 ~ 신도포구 ~ 수월봉 검은 모래 해변 ~수월봉 ~ 엉알길 ~ 자구내 포구

 

올레12코스중 신도포구에서 수월봉,자주내 포구,당산봉을 지나 용수포구까지의 구간은 12코스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신도포구 가는 해변 곳곳에 꽃들이 만개하여 아름다움을 더한다

 

 

 

 

 

 

 

 

 

 

 

 

 

 

 

 

 

신도 바닷가에 있는 용암이 만든 도구리

 

 

 

 

 

 

 

저 멀리 갯바위 낚시도 즐기고 있다!

 

 

 

작업중인 해녀들

 

 

 

해녀의 집

 

 

 

세계지질공원 수월봉 트레일(2014년)

 

 

 

 

 

 

 

 

 

 

 

 

 

 

 

 

 

 

 

 

수월봉 검은 모래해변

 

 

 

 

 

 

 

 

 

 

 

 

 

 

고산기상대

수월봉에 있는 최남서단에 위치한 기상대

 

 

 

 

수월봉에서 본 차귀도

 

 

 

 

 

수월봉에서 본 와도

 

 

 

 

 

 

 

 

 

 

 

 

 

 

 

 

 

 

 

 

 

 

 

엉알길

수월봉 아래 쪽으로 깎아지른 절벽 밑으로 난 오솔길

엉알은 큰 바위, 낭떠러지아래 라는 뜻이다.

 

 

 

 

 

 

 

 

 

 

 

 

 

 

 

수월봉 진지 갱도

일본군 자살특공용 보트와 탄약이 보관되어 있던 곳

 

 

 

 

녹고의 눈물

안타까운 남매의 전설이 전해져 온다.

어머니의 병환 치유을 위해 오갈피를 찾아 수월봉 절벽을 오르다 누이 수월이가 떨어져 죽었다.

이에 동생 녹고도 슬픔에 한없이 눈물을 흘리다가 죽고 만다.

그 후로 사람들은 수월봉 절벽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녹고의 눈물"이라 불렀고,

남매의 효심을 기려 이 언덕을 "녹고물오름"이라 불렀다

 

 

 

 

 

자구내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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