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간의 제주여행]앞오름(아부오름)- 영화 촬영장소로 유명한 오름
앞오름은 구좌읍 송당리 마을 남쪽에 있는 표고 301m (비고 51m)의 오름이다.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렀고,송당 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했다. 또한 산모양이 움푹 파여 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아부오름(亞父岳)"이라고 도 한다.
앞오름 정상에서 본 한라산 전경
한라산이 많은 오름들을 품에 안고 있다!
비고 51m의 낮으막한 언덕 같은 오름이다
영화 "연풍연가"에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앉았던 의자!
팽자의 하얀 꽃이 활짝 피었다
영화 "이재수의 난" "그랑프리"의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앞오름 정상에서 보는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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