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간의 제주여행]갯깍 주상절리대 - 신이 다듬은 듯 몽돌 해안을 따라 하늘로 뻗은 돌기둥들
갯깍 주상절리대는 1,75km에 이르는 몽돌 해안에 걸쳐 다른 사각형, 또는 육각형 돌기둥이 깎아지른 철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예래천을 따라 청정함을 자랑하는 반딧불이 보호지역과도 연결되어 있는 숨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비와 바람이 몰아치는 날(2015년4월19일) 찾아가서 몽돌 해변으로는 내려 갈 수 없었다.
제주 바다가 포효하는 듯 갯깎 주상절리대를 보기위해 가야하는 몽돌해변은 갈 수가 없었다
안내판에 있듯이 푸른 제주 바다를 보기 위해 다시 와야겠다
예래천을 따라서 반딧불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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