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간의 제주여행]정방폭포- 수직절벽에서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영주10경에 해당하는 폭포

[20일간의 제주여행]정방폭포- 수직절벽에서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영주10경에 해당하는 폭포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정방폭포는 우리나라는 물론 동양권에서도,

단 하나 뿐인 절경으로 높이23m,너비10여m의 국가 명승 제43호이다.

 

 

정방하폭(正房夏瀑)

여름철 서귀포 바다에서 배를 타고 폭포를 바라보는 경치가 아름답다고 하여 정방하폭, 영주10경에 속한다

 

 

 

 

 

정방폭포 바로 위에 있는 냇물

 

 

 

 

이 냇물이 바로 폭포로 떨어진다!

 

 

 

 

 

 

 

 

 

 

 

 

 

 

 

2천여년 전 진나라 시황제의 사자인 서불이 한라산에 불로장생을 구하러 왔다가

이 곳을 지나며 "서불과지(徐巿過之)"라 새겨놓고 서쪽으로 떠났다는 서불의 전설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