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간의 제주여행]제주올레21코스(1) - 제주의 동부 땅끝을 향해 걷는 올레의 마지막 코스

[20일간의 제주여행]제주올레21코스(1) - 제주의 동부 땅끝을 향해 걷는 올레의 마지막 코스

제주올레21코스-하도 종달 올레(10.1km)은 지미봉을 제외하고는  모두 평탄한 길이다.

제주해녀 박물관에서 출발하여 구좌읍의 바다를 바라보며 마을과 밭길 1/3, 바닷길 1/3, 그리고 오름 1/3 등 제주 동부의 자연을 고르게 만끽 할 수 있는 코스이다.

제주올레21코스 제1편 : 제주해녀박물관~연대동산~낯물밭길~별방진~석다원~각시당~토끼섬~하도해수욕장

 

 

 

제주올레21코스 출발점인 제주해녀박물관

 

 

 

 

 

제주해녀박물관은 제주 해녀의 삶과 문화를 보여주는 박물관이며,

매월 첫째 월요일은 휴관이고, 관람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 이다.

 

 

 

 

 

 

 

 

 

 

마지막 잠수기어선"탐라호"

잠수기어업은 수산자원 고갈의 원인이 되어 금지되었고  이 어선은 마지막 잠수기어선이다.

 

 

 

 

연대동산

 

 

 

 

 

 

 

 

 

마을 돌담속 유채꽃이 활짝 피어 있다.

 

 

 

 

낯물밭길

 

 

 

 

 

 

 

 

 

별방진

우도에 접근하는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조선 중종 5년(1510년),

 하도리에 진을 설치하고 성곽을 쌓았다.

 

 

 

 

 

 

 

 

 

김대중 대통령이 방문한 맛집이란다.

 

 

 

석다원 바로 앞에 있는 공원

 

 

 

 

 

 

 

 

 

 

"성게 해물 손 칼국수"는  정말이지 정말! 맛있다!

 

 

 

 

 

 

 

 

 

 

신동 코지 불턱

불턱은 해녀들이 옷을 갈아 입고 바다로 들어갈 준비를 하는 곳이며, 작업 중 휴식하는 장소이다.

 

 

 

 

각시당

영등할망(바람의 여신)에게 해녀들과 어부 그리고 타지에 나가 있는 신안민들의

무사 안녕과 풍요한 해산물 채취를 기원하는 의례를 치르는 곳이다.

 

 

 

 

 

각종 꽃속에서 바닷길을 걷다!

 

 

 

 

 

 

 

 

 

 

 

 

 

 

 

 

 

 

 

 

 

 

 

 

멀리 지미봉이 보인다

 

 

 

 

토끼섬

문주란 자생지로 하얀 문주란 꽃이 온 섬을 뒤덮으면

그 모양이 마치 흰토끼 같다고 하여 토끼섬으로 불린다.

 

 

 

 

하도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