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간의 제주여행]금산공원(납읍 난대림지대) - 애월의 곶자왈,온난한 기후대에서 자라는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375호
납읍 초등학교 옆 금산공원(납읍 난대림지대)에는 온난한 기후대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이
숲을 이루고 있어 원시림속에 들어온 듯 하다. 예로부터 양반들이 시를 짓거나 담소를 나누던 곳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지친 발걸음을 멈추고 쉬어가기 좋다.
난대림의 울창함이 원시림속에 있는 듯 하다
제주올레 15코스(한림~고내 올레) 구간에 해당된다.
납읍리 마을제(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제 제6호)가 열리는 포제단.
포신지위(酺神之位),토신지위(土神之位),서신지위(西神之位)
포신은 인물재해,토신은 마을의 수호신,서신은 홍역이나 마마신을 의미하는 신위이다.
금산공원 입구에 있는 납읍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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