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 물들다]비엔티안-탓 루앙(That Luang),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되는 위대한 탑!
"위대한 탑" 탓 루앙(That Luang)은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되는 탑으로,국장과 지폐에 사용될 정도이다.
탓 루앙은 1566년 미얀마의 침공으로 인해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수도를 이전하게 된
쎗타티랏 왕이 새로운 수도에 불심을 모으려 건설하였다.
부다파크에서 나와서 인근 길거리 식당에서 쌀국수(15,000킵,한화 약 2,500원)로 허기를 채우다
길거리 식당에서 맛있는 라오스 쌀국수 먹다!
식당 뒷편에서 돼지 가족도 식사중~~~
버스 정류장에 핀 꽃이 아름답다
다시 버스를 타고 비엔티안 버스터미널에서 탓 루앙 버스를 타다(4천킵)
비엔티안으로 오는 중간에 정차한 "우정의 다리"
태국과 연결된 다리,태국과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국경선이 있다.
비엔티안에서 부다파크를 오가는 14번 버스
우정의 다리 국경 검문소
탓 루앙에 도착하니 탓 루앙 페스티발 입간판이 반겨준다.
11월 보름에 열리는 탓 루앙 축제는
불교 신자인 라오스인들이 평생 한 번이라도 참여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탓 루앙 입구에 있는 쎗타티랏 왕 동상
탓 루앙 뒷편에서는 행사가 진행중이었다.
프라쌋 프앙
바나나 줄기에 꽃을 장식해 만든 탑 모양의 꽃다발
이 꽃다발을 들고 탑돌이를 하며 소원을 빈다.
탑돌이 행렬이 대단하다
[라오스에 물들다]비엔티안-메콩강변의 낮과 밤 (0) | 2015.12.12 |
---|---|
[라오스에 물들다]빠뚜싸이-라오스의 개선문 (0) | 2015.12.11 |
[라오스에 물들다]부다파크(씨앙쿠안)-"생명의 나무"가 있는 호박탑과 조각상들이 있는 조각공원 (0) | 2015.12.09 |
[라오스에 물들다]비엔티안의 작은 사원들<왓 인뺑( Inpeng),왓 옹뜨(Oneteu),왓 짠(Chanthaboury> (0) | 2015.12.08 |
[라오스에 물들다]비엔티안-붉은 메콩강의 일출 (0) | 2015.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