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 물들다]왓 씨싸켓-비엔티안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일한 사원 유적
왓 씨싸켓(Wat Sisakhet)은 비엔티안 왕조의 마지막 왕인 짜오 아누웡 왕이 1818년에 건설했다.원래 황궁 앞뜰에 세워 졌으며, 현재도 대통령궁 앞에 있는 왕실 사원으로서 사원 전체가 금,은, 사파이어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졌지만 불행하게도 모두 소실되고 현재는 그 흔적만 남아 있다.19세기 초 씨암의 공격으로 비엔티안이 함락됐을 때 점령군 본부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도시 전체가 완전히 전소되었을 때도 원형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고
비엔티안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일한 사원 유적으로 남겨졌다.(출처: 셀프 트래블 라오스)
대법전
중앙의 큰 좌불상과 양옆의 쌍둥이 황동 불상이 있고,
내부 벽화는 18~19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파냐 복깔랏팟 설화를 그려 놓은 것이란다
대법전 밖 화랑을 따라서 놓여 있는 불상들만 총 만여 기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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