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 물들다]방비엥의 노을과 야경에 빠지다
비엔티안에서 2015년 11월24일 오후1시45분에 미니밴을 타고 방비엥으로 출발(10만킵에 전날 폰트래블에서 예약)
방비엥은 한적한 시골 도시이다.울퉁 불퉁한 석회암 산들과 그 사이로 흐르는 쏭 강,푸른 논을 배경으로 하는 방갈로은
방비엥을 여유롭고 신나는 여행으로 만들어 주는 여행자가 꿈꾸는 곳으로 만들어 주기에 충분하다
방비엥일정은 1일차 짚라인(오전)-블루라인(오후)
2일차 물동굴,코끼리동굴 탐방(오전)-카약킹(오후)
3일차 대나무다리 근처 물놀이 휴식(오전)-오후2시30분 루앙프라방 미니밴 탐승(9만킵 폰트래블 전날 예약)
방비엥의 야경은 대나무 다리 근처가 최고의 포인트 이다
방비엥의 진수는 대나무다리 근처에 다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첫날 도착하여 노을진 방비엥을 만나다
쏭 강은 흐르고 배도 흐르니
노을은 산너머로 떨어지고 내 마음도 흐른다
쏭 강 주위 방갈로에 불이 밝혀지고.....
대나무 다리 근처 레스토랑에서 사진 촬영후
저녁 식사중에 갑자기 정전이 되어
촛불을 밝히고 야경을 감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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