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행 - 선재도]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물이 맑아 "선녀가 하늘에서 춤을 추던 곳"

[경기 여행-선재도]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물이 맑아 "선녀가 하늘에서 춤을 추던 곳"

선재도는 옹진군 영흥면에 위치해 있는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물이 맑아 "선녀가 하늘에서 춤을 추던 곳"이란 의미가 있는 섬으로

"CNN이 선정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선정 되기도 했던 섬이다

2000년 대부도와 선재도를 잇는 선재대교가 완공되어 이제는 차를 타고 갈 수 있는 섬이 되었다.

특히 썰물 때에 건너갈 수 있는 목섬과 측도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2016년1월15일)

선재도 목섬

시화방조제를 지나다보면 휴게소가 나오는데

휴게소 뒷편에 있는 오벨리스크를 닮은 탑모양의 조형물

목섬 바로 앞 백사장에서 본 대부도

목섬 앞 백사장에서 본 측도

목섬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목섬에 눈이 조금 쌓여 있다.

목섬을 나와 영흥도 쪽으로 조금 가면 측도가 나오는데

차를 타고 그대로 갈 수 있다

측도에서 본 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