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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수원화성] 성곽의 꽃, 수원화성 눈길을 걷다

국내여행

by TravelGilson여행나그네 2016. 3.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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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수원화성] 성곽의 꽃, 수원화성 눈길을 거다

수원화성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아버지 장헌세자에 대한 효심으로 부친의 원침을 수원화산으로 옮긴,

1794년1월에 착공하여 2년9개월만인 1796년9월에 완공한 성곽이다.

실학자 유형원의 이론을 바탕으로 정약용이 설계하였고, 근대적인 성곽구조를 가졌으며,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축조해 "건축사상 독보적인 건축물"로 평가 받고 있다.크게 파손되었으나,<화성성역의궤>에 의거 1975년부터 보수,복원하여 1997년 12월 이태리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21차 총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출처:수원문화재단)


특히 2016년은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으로 "수원화성방문의 해"이기도 하다



서북공심돈과 화서문

서북공심돈(보물 제1710호)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내부는 3층으로 되어 안에서 군사들이 적에게 화포 및 총을 쏠 수 있게 하였으며

윗부분은 망루의 역할을 하는 곳으로

정조대왕이 직접 지시해 만들었으며 가장 사랑하신 건물이다.





국궁체험장 좌측에는 동북공심돈과 우측에는 창룡문이 있다





동북공심돈





창룡문

4대문은 팔달문,장안문,화서문,창룡문으로

수원화성을 출입하는 4개의 관문이다.





연무대(동장대)










서장대(화성장대)가 팔달산 정상에 보인다















서장대(화성장대)

팔달산 정상에서 성 주변을 살피면서 군사를 지휘하던 곳이다.





연무대










동북각루(방화수류정):보물 제1709호

군사적 요새지에 건물을 세워 주변을 감시하기도 하고 때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곳

수원화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며 아래엔 인공연못인 용연이 있다.





화홍문(북수문)

수원화성을 가로질러 흐르는 수원천의 북쪽에 세운 수문










방화수류정(동북각루)





북암문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만들어 적에게 들키지 않고

군수물자를 성안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만든 군사시설

유사시 암문은 폐쇄된다









수원천에 비친 화홍문










장안문





서북공심돈(보물 제1710호)





화서공원















서장대(화성장대)오르는 계단





화성장대 앞에서 본 수원시내 전경





화성장대





화성행궁이 아래에 펼쳐지다















서암문





효원의 종각





화성행궁

1789년(정조대왕13년) 팔달산 동쪽 기슭에 건립되었으며 1794년~1796년에 완공되었다.

1996년 복원공사가 시작되어 1단계복원공사가 2003년 10월 완공되어 공개하게 되었다





신풍루

화성행궁의 정문,신풍이란 "국왕의 새로운 고향"이란 뜻으로

정조대왕의 수원사랑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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