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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의 아메리칸 나이트(2013.09.13)-바버,라흐마니노프,번스타인,거슈위,본 윌리엄즈

뮤지컬,음악 이야기

by TravelGilson여행나그네 2013. 9. 1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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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향의 아메리칸 나이트(2013.09.13)- 예술의 전당

 

지휘: 스코트 유

피아노: 조이스 양

 

본 윌리엄즈, 탈리스 환상곡/ 라흐마니노프,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번스타인,킹디드 서곡/ 바버,현을 위한 아다지오/ 거슈인,파리의 아메리카인

 

 

새뮤얼 바버(1910-1981) : 현을 위한 아다지오

 베트남 전쟁을 다룬 '플래툰'을 통해서 우리에게 친숙해졌지만,이미 유명한 작품이다.

원래 이곡은 바버가 1936년에 작곡한 '현악 4중주곡(Op,11)의 두번째 악장이었다.그런데 곧바로 현악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하여1938년1월에 그 악보를 토스카니니에게 보내어 그 해 11월5일에 록펠러 센터의 스튜디오에서 초연되었다.

이 곡은 특유의 명상적인 분위기와 비감어린 곡조로 인해 공적인 추모식에서 자주 울려 퍼졌다.과학자 알레르트 아인슈타인,루즈벨트와 존.F.케네디 미국 대통령,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캘리등이 이 곡의 배웅을 받은 대표적인 유명인사들이다

 

 

 

새뮤얼 바버,현을 위한 아다지오(The New Zealand Symphony Orche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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