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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살았다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유채꽃,벚꽃 찾아 떠난 제주여행10일

국내여행

by TravelGilson여행나그네 2017. 5.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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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살았다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유채꽃,벚꽃 찾아 떠난 제주여행10일


제주 서귀포 쇠소깍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효돈천 하구에서 솟아나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깊은 웅덩이를 이루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불려진다.

"쇠"란 효돈의 옛지명 쇠둔우둔에서 "소"와 "깍"은 제주어로 하구를 의미한다.


제주올레 5코스 쇠소깍(2014년11월):http://blog.daum.net/ohsm55/221


쇠소깍

"이곳에는 용이 살고 있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용소"라고도 불렀다





효돈천 하구














소나무사이로 비친 색깔이 너무 아름답다




쇠소깍 하구에는 바다로 이어지다









멀리 보이는 섬은 지귀도












2014년 찾아왔을 때에는 투명카누 승차장이 있어 혼란스러움이 없으니,

쇠소깍의 아름다움이 한층 더 빛나 아주 좋았다.




























지귀도





























제주올레 5코스 쇠소깍(2014년11월):http://blog.daum.net/ohsm5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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