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바닷가 길을 따라 절벽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용머리해안 - 유채꽃,벚꽃 찾아 떠난 제주여행10일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바닷가 길을 따라 절벽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용머리해안 - 유채꽃,벚꽃 찾아 떠난 제주여행10일

용머리해안은 천연기념물 제526호로 지정되어 있다.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다.

길이 30~50m의 절벽이 마치 물결치 듯

굽어져있는 자연의 예술작품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지질공원이기도 하다.

제주올레12코스,세계지질공원,수월봉 : http://blog.daum.net/ohsm55/368 

한 바퀴 도는데 약 30분정도 소요되며,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바닷가길을 따라 산책하며 경이로움을 감상할 수 있다

용머리해안 입구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바다 가운데 그림처럼 형제섬이 떠 있고,

그 오른쪽으로 송악산이 보인다

하멜기념관

제주올레12코스,세계지질공원,수월봉 : http://blog.daum.net/ohsm55/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