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눈시마음

산들바람 / 크로아티아 로비니 창문 사이로 오석만 창문 사이로 바람이 분다 작은 들꽃 하나 피고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비친다 창문 사이로 가을이 살며시 내려와 푸른 하늘을 물들리고 벌레소리 귓가에 메아리친다 창문 사이로 날아간 여름은 오솔길 따라 풀숲을 헤매이며 산들바람으..

시 이야기 2019. 10. 16. 22:59

크로아티아 로비니(Roviny)의 골목 예술 작품들 - 슬프고도 아름다운 땅,발칸여행10일 크로아티아 로비니는 고대와 중세,크로아티아와 이탈리아의 문화가 어우러지며 현지 아티스트들이 직접 만든 예술작품과 그림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갤러리들이 곳곳에 있어 로비니를 더욱 아름답고 ..

해외여행 2017. 6. 2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