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 ]5 - 핑크시티(Pink City) 자이푸르는 19세기 중반 영국 왕세자 시절의 에드워드 7세가 이 도시를 방문했을 때 뜨거운 환영의 표시로 시내 모든 건물을 분홍색으로 물들였기 때문에 얻은 이름이다. 현재도 건물을 증,개축할 때 주변과 비슷한 색상으로 색칠해야 한단다.잔타르 만타르(Jantar Mantar)와 하와 마할(Hawa Mahal)를 방문하다.
핑크시티 자이푸르에서 만난 여인!
차,오토바이,사람이 가득하다!
잔타르 만타르(Jantar Mantar)는 18개의 천문대와 적도 시계,해 시계 등이 있다.
자이푸르를 세운 자이 싱 2세가 천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뉴델리,바라나시,웃자인등에 천문대를 만들었은데 이 곳이 가장 크단다.
시내가 온통 분홍색이다!
하와 마할(Hawa Mahal)는 일명 바람의 궁전(The Palace of Winds)라고도 불려지는데
1799년에 지어진 것으로 이 곳에서 궁녀들은 바깥으로 외출이 금지된 채 2층의 창문을 통하여 세상 구경을 했다.
여름이 되면 격자사이를 바람이 지나가며 소리를 내기 때문에 바람의 궁전이라고 붙였다 한다.
핑크시티라서 옷도 핑크 계통!
[인도 여행]7- 가장 아름다운 무덤, 타지마할과 가슴 시린 사연의 성, 아그라 성 (0) | 2014.09.13 |
---|---|
[인도 여행]6 - 붉은 암베르 성과 물의 궁전 (0) | 2014.09.13 |
[인도 여행]4 - 카주라호:노골적인 성애 조각상인 미투나의 향연 (0) | 2014.09.10 |
[인도 여행]3- 갠지스강과 아르띠 뿌자(Arti Puja) (0) | 2014.09.09 |
[인도 여행]2 - 바라나시,사르나트 그리고 갠지스강 (0) | 2014.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