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7- 가장 아름다운 무덤, 타지마할과 가슴 시린 사연의 성, 아그라 성

[인도 여행]7 -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 타지마할과 가슴 시린 사연의 성, 아그라 성.

거대한 대리석 모스크로 1631-1658년까지 당시 무굴제국의 황제인 샤 자한(Shah Jahan)이 사랑하는 아내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는 뜻으로 세운 무덤이다.타지 마할은 가장 완벽한 인도무슬림 예술의 진주이며 세계문화유산중 최고 걸작품중 하나다.(1983년 세계문화유산 등록)

샤 자한은 나중에 자신의 무덤을 타즈 마할 의  야무나 강 반대편에 검은 대리석으로 지어 양쪽 무덤을 구름다리로 이을 작정이었다고 한다.그러나 그의 꿈은 이루어지지 못했고,샤 자한은 아들 아우랑제브(Aurangzeb)에 의해 왕위를 유폐당하는 시련을 겪게 된다.그는 죽을 때까지 아그라 성에 갇혀 타지 마할을 바라보며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출처: 인도관광청)

 

 

타지 마할!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 주고 있다!

 

 

타지마할 입구!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있다!

 

 

 

 

타지 마할에서 바라 본 입구도 아름답다!

 

 

아그라 성(Agra Fort):1983년 세계문화유산 등록

타지마할 북서쪽 야무나 강변에 위치한 무굴 제국의 성채로

1566년 무국제국의 제3대 황제 악바르(Akbar)대제에 의해 만들어졌다

 

 

 

 

 

성채위로 원숭이들이 있다!

 

 

 

 

아그라 성 테라스에서는 강 건너편 타지마할이 보인다!

 

 

 

 

 

 

 

 

아들에 의해 유페된 샤 자한이 서글픈 눈물을 흘리며 타지 마할을 바라보며 생을 마감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