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6. 태양이 지지 않는 제국의 수도 마드리드

[스페인]6. 태양이 지지 않는 제국의 수도 마드리드는 1561년 펠리페 2세가 수도로 정한 후 스페인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이며,수 많은 미술관과 왕궁 및 활기 넘치는 쇼핑가,뒷골목등 그 매력이 넘치는 도시이다.

 

 

프라도 미술관: 1819년 페르난도 7세가 역대 왕실의 소장품을 한 곳에서 공개하기 위해서 세운 것이다.

현재 3만여 점의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미술관과 함께 세계3대 미술관 중 하나다 .

 

 

프라도 미술관 야외에 있는 고야 동상!

 

 

 

 

 

산 헤로니모 성당은 프라도 미술관 맞은 편 언덕에 위치해 있다!

펠리페 2세부터 이사벨 2세 때까지 왕위 계승자로서의 서약식이 이 성당에서 행해졌고,

현재 왕인 후안 까를로스(Juan Carlos)의 조부인 알폰소 13세의 결혼식이 거행된 곳이다.

 

 

 

 

 

 

스페인 광장

1616년 마드리드에서 사망한 세르반테스의 사후 3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가 중앙에 있다.

 

 

 

소설"돈키호테"의 주인공 돈키호테와 산초 판사를 세르반테스가 중앙 의자에 앉아 바라 보고 있다

 

 

기념비를 둘러싸고 있는 올리브 나무는 소설 "돈키호테"의 배경이 된 라만차 지방에서 가져온 것이 란다

 

 

마요르 광장

1619년 펠리페 3세가 건설했으나 대화재로 소실된 것을 1854년에 보수공사로 직사각형 광장이 되었고,

이 후 광장은 왕실 의식,사형 집행,투우 경기,승마 경기등 야외행사장으로 사용됐던 곳이다.

 

 

마요르 광장 중앙에는 펠리페 3세 동상이 있다

 

 

마요르 광장 야외 카페에서 진한 초코렛과 츄로스를 먹고.....

 

 

 

 

광장 옆 시장에서 맥주 한잔 마셔 볼까?

 

 

 

 

 

야채 과일 가게!

 

 

마드리드 시내!

 

 

왕궁!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가의 궁전이었으나,화재로 소실된 것을

프랑스 루이 14세의 손자인 펠리페 5세가 베르사이유 궁전을 닮은 궁전을 다시 지었다 한다.

 

 

 

 

 

 

 

 

왕궁 정면에 있는 오리엔테 광장!

 

 

시벨레스 분수!

시벨레스 광장(PLARA DE CIBELES) 중앙에 있는 분수로 사자 두 마리가 끄는 수레 위에 앉아 있는

대리석 여신상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농경의 신이자 제우스의 어머니인 "시벨레스 여신"으로 "풍요"를 상징하고 있다

 

 

 

마드리드 근교에 있는 쇼핑 센타!

 

 

쇼핑센타 내부

 

 

 

 

쇼핑 센타의 불야성속에 생맥주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