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8.유럽속 이슬람문화의 중심지이자, 수도였던 코르도바 그리고 유대인 거리와 꽃길

[스페인]8.이슬람 문화를 꽃피웠던 코르도바는 711년 이슬람 세력이 지배하면서 한 때 1000여개의 이슬람 사원과 수많은 궁전이 있었으나,13세기 국토회복운동에 의해 대부분 사라졌고 구시가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메스키타만 남아 있다.

 

 

코르도바 구시가지

 

 

메스키타에 있는 첨탑!

메스키타는 스페인어로 모스크(이슬람 사원)를 의미한다

 

 

오렌지 정원

 

 

 

 

 

 

 

 

 

 

 

유대인 지구

이슬람 시대에는 유대인들이 존중을 받았으나,기독교인들의 국토회복운동으로 추방되고 아주 작은 흔적만 남다!

 

 

 

 

 

 

 

 

 

 

 

 

 

 

 

 

 

메스키타는 785년 아브드 알라흐만 1세가 서고트족의 교회를 매입하여 세운 이슬람 사원!

2만여 명이 동시에 예배를 들릴 수 있는 규모로 건축되었고,1523년에는 기독교의 승리의 상징으로 대성당을 사원 중앙에 건설했다.

한 공간에 이슬람과 기독교가 공존하는 구조가 되었다!

 

 

 

 

 

 

 

 

 

 

 

 

 

 

 

 

 

 

 

 

 

 

 

 

 

 

 

 

 

작은 꽃길

 

 

 

 

꽃길 사이로 메스키타의 첨탑이 보인다

 

 

 

 

 

 

 

 

 

 

 

 

 

 

칼라오라 탑!

로마교를 지키기위해 세운 14세기 이슬람 시대의 요새

 

 

과달키비르 강에 있는 로마교!

로마교 건너편 언덕에서 본 코르도바 구시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