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10.아름다운 만큼 더욱 서글픈 알람브라 궁전(카를로스 5세,나스르궁전과 알카사바}

[스페인]10.아름다운 만큼 더욱 서글픈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은 유럽에 현존하는  최고의 이슬람 건축물이지만, 나스르 왕조의 최후의 왕 보아브딜은 험난한 시에라네바다 산맥을 넘어가면서 통한의 눈물을 흘렸으리라.

 

 

카를로스 5세 궁전!

1526년 이 곳으로 신혼여행을 왔을 때 새로운 궁전을 짓기로 결심하여 궁전을 지었다고 하는데,

마침 신랑 신부가 웨딩 촬영중이었다.

당시에는 이 원형 중정에서 투우를 즐겼다고 한다.

 

 

르네상스 스타일로 정사각형 건물이다

지금은 매년 여름에 그라나다 국제음악제가 열린다

 

 

 

 

 

알카사바!

9세기에 축성한 요새로 건축 당시에는 24개의 망루가 있는 견고한 성이었다.

 

 

벨라의 탑(Torre de la Vella)

알람브라 궁전에서 제일 오래된 부분이고,

그라나다의 아름다운 전경이 제일 잘 보이는 곳이다.

 

 

 

 

 

 

 

벨라의 탑에서 본 그라나다!

 

 

 

 

 

 

 

 

나스르 궁전(Palacios Nararies)의 아라야네스 안뜰과 코마레스의 탑!

 

 

나스르 궁전 입구로 들어가서 메수아르 궁 창문을 통해서 본 전경

 

 

알라를 찬양하는 글과 문양들

 

 

 

황금의 방에서 창문을 통해 본 알바이신의 전망

 

 

 

 

 

 

 

 

 

 

아라야네스 안뜰

 

 

 

 

 

 

 

 

 

 

 

 

 

 

 

 

 

라이온 궁!

왕족의 개인 정원으로 후궁들이 기거하는 하렘이 있다.

 

사자의 정원

사자 분수는 물시계 역할도 했는데

1시에는 1마리,2시에는 2마리의 사자 입에서 물이 나오는 식이었단다.

 

 

 

 

 

 

 

 

 

 

나스르 궁전 출구 밖 에 있는 연못에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