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12.론다는 헤밍웨이가 집필 활동을 하면서 그 풍경에 반하여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으로 추천할 정도로 풍광이 뛰어나다.<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의 배경 도시이기도 하다.신시가와 구시가를 잇는 누에보 다리와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누에보 다리
험준한 협곡과 그 아래 흐르는 과달레빈 강을 내려다 보면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하다
누에보 다리 옆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헤밍웨이가 반할 정도로 풍광이 뛰어나다!!!
누에보 다리 중간 지점에서 본 하늘
입장료를 내면 저 길로 내려 갈 수 있다!
절벽 아래 전경
알라메다 공원(Alameda park)
공원에 있는 투우의 레전드 페드로 로메로(PEDRO ROMERO)
약6천여 마리의 황소를 죽였고,발레 하듯이 우아하게 소와 대결하여
투우를 예술의 경지에 올려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AMA GOYESCA 동상
고야의 그림에 나오는 여인으로 해마다 론다의 아가씨를 뽑는다 한다?
산타마리아 라 마요르 성당
론다의 수호 성인에게 봉헌된 성당으로 원래 이슬람 사원이었던 곳이다!
론다의 골목에 있는 식당가
근대 투우의 창시자 프란시스코 로메로도 론다 출신이다
"무레타"라는 붉은 천을 흔들면서 말에서 내려와 창과 칼로 소를 대적하는 형태로 투우를 창시한 사람이다.
1785년에 만든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
매년 9월에는 고야시대의 전통 의상을 입고 투우가 열린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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