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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로마-세계의 수도였던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도시

해외여행

by TravelGilson여행나그네 2015. 3.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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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로마-세계의 수도였던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도시

괴테가 그의 여행기에서 7일 동안 부지런히 돌아 보고서야 겨우 로마가 어떤 곳인지 알 것 같다고 적고 있다. 과거 세계의 중심지였으며, 제국이 몰락한 이후에도 카톨릭의 본산지가 되어 정신적인 세계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콜로세움

AD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만들기 시작해서 AD 80년  그의 아들인 티투스에 의해서 완성되었다

최대 5만명을 수용할 수 있었으며 목숨을 건 검투사들의 검술 시합,맹수 사냥,모의 해전 등이 수시로 벌어졌다.

 

 

 

 

 

 

 

 

 

 

 

 

 

 

 

 

 

 

 

포로 로마노

콜로세움 옆에 있는 고대 로마 시민생활의 중심지 였던 곳

 

 

 

 

 

 

 

 

 

 

 

 

 

모세 상

미켈란젤로 3대 걸작(피에타,다비드)중 하나로 70대에 완성한 것으로 머리에 뿔이 나 있다

 

 

 

 

 

베드로가 예루살렘과 로마의 감옥에서 묶였던 쇠사슬

 

 

 

 

 

 

 

 

 

판테온(Pantheon)

"모든"이라는 뜻의 "Pan"과 신을 의미하는 "theon"이 합쳐진 판테온은 로마시대 모든 신에게 바쳐진 신전이다.

미켈란젤로가 천사가 만든 건물이라고 극찬한 바 있고,내부에는 라 파엘로,에미누엘 2세의 무덤이 있다.

 

 

 

 

 

 

 

 

 

 

스페인 계단 뒤에 있는 트리니타 테이 몬티 교회

 

 

 

 

 

 

 

 

 

스페인 광장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계단을 내려오던 바로 그 계단

 

 

 

 

 

 

 

 

 

 

 

 

 

 

 

 

 

 

 

 

 

 

 

 

 

 

 

 

 

진실의 입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 입구에 있는 강의 신 플루비우스의 얼굴을 새긴 둥근 돌.

진실의 입에 손을 넣고 거짓 진술을 한 사람들은 강의 신이 손을 삼켜 버린다는 전설이 있다

 

 

 

 

트레비 분수

로마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수로 세 갈래 길이 모이는 곳"이란 뜻으로 1732년에 만들기 시작하여 1762년 완성

바다의 신 넵튠이 트리톤이 몰고 있는 마차에 타고 있는 모습

영화<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이깨너머로 동전을 던지던 바로 그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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