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바티칸 시국 -산 피에트로(성 베드로) 대성당과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바티칸 박물관
로마 안의 또 다른 국가 바티칸 시국은 교황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 최소의 독립국가이다.
산 피에트로 대성당(성 베드로 성당)
피에타
미켈란젤로의 24세 때 작품으로 이탈리어 말로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뜻으로
성모 마리아가 죽은 예수를 안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조각상이다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궁전 안에는 크고 작은 미술관과 예배당이 여러 곳 있는데, 이를 통칭하여 바티칸 박물관이라 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으로 미켈란젤로,라파엘로 등의 걸작이 총 망라되어 있는 서양 미술의 보고 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라오콘,아폴로,토로소,최후의 심판,천지창조,아담의 창조,
원죄와 낙원의 추방,아테나 학당등 수 많은 작품들이 있다
아폴로
아폴로가 방금 쏜 화살이 명중하였나를 확인하려고 앞으로 다가가는 순간을 조각한 것으로
완벽한 인체와 옷고름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 작품이다
라오콘
트로이와 그리스 전쟁 때 트로이의 제사장 라오콘은 트로이 목마의 계략을 눈치 채고 성내로 들이지 못하게 한다.
감히 신의 계락을 방해한 라오콘을 그리스편이던 포세이돈이 뱀을 보내 그와 아들을 죽게 한다.
뱀에 감겨 죽어가며 절망적인 몸부림을 하고 있는 라오콘과 아들상들이 너무나 사실적으로 표현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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