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천여행]소래포구-아픈 역사가 협궤 열차에 서민들의 애환을 싣고 달렸던 포구

국내여행

by TravelGilson여행나그네 2015. 9. 3. 06:00

본문

[인천여행]소래포구-아픈 역사가 협궤 열차에 서민들의 애환을 싣고 달렸던 포구

소래포구는 일제 치하에 있던 1937년 수인선 협궤열차가 개통되면서

화약의 원료인 양질의 소금을 수탁하기위해 발전하였고,

그 아픈 과거가 만들어 낸 관광지이다. 협궤열차는 1995년 운행이 정지되었다.

 

 

소래포구(2015년08월22일)

옛 모습이 그나마 남아 있는 작은 포구이다

 

 

 

 

작은 포구를 돌아서면 아파트가 즐비하다

 

 

 

 

협궤열차가 달렸던 소래철교

 

 

 

소래철교 위로는 보행이 가능하다

 

 

 

 

갯벌에는 새들이 먹이를 찾고 있고...

 

 

 

장도포대지

 

 

 

 

 

장도포대

조선 고종 16년(1879년)에 인천으로 진입하는 이양선을 막기 위해 화도진을 구축할 당시 축조되었다.

 

 

 

 

 

 

 

 

 

 

 

 

 

 

 

 

 

협궤열차 대신 지금은 전철이 달리고 있다

 

 

 

 

 소래포구 꽃게 조형물

 

 

 

 

 소래역사관

 

 

 

 

 협궤용 증기 기관차

1927년6월14일 수원기관차 사무소에서 조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협궤용 증기기관차이다.

1937년8월6일 수원역~남인천역에 이르는 52km의 수인선이 개통되어,

소금 및 미곡수송과 더불어 인천시민의 교통수단으로 1978년 여름까지 운행되었다.

 

 

 

 

 소래역사관 옆 광장에 있는 분수대

 

 

 

 표류선원

 

 

 

 

 잔치상

 

 

 

 소래포구 재래어시장

 

 

 

 

 

 

 

 

 

 꽃게가 한창이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