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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여행-시흥]시흥갯골생태공원-갯골에 바람이 불면 새와 소금,사람이 그리워진다

국내여행

by TravelGilson여행나그네 2015. 9.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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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여행-시흥]시흥갯골생태공원-갯골에 바람이 불면 새와 소금,사람이 그리워진다(2015년8월15일)

시흥갯골생태공원은 내만갯벌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2009년 6월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갯골이란 갯벌사이를 뚫고 길게 나 있는 고랑(물길,물고랑)을 말한다.

갯골중에서도 시흥의 갯골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내륙 깊숙이 들어와 있다.(출처:경기관광포털)

 

 

흔들전망대(높이 22m,6층 목조 고층 전망대)

갯골의 바람이 휘돌아 오르는 느낌으로 갯골의 변화무쌍한 역동성을 표현하였다고 한다

 

 

 

 

 

 

 

 

 

 

갈대산책로에는 나무 새들이 하늘로 날아 오르고 있다.

 

 

 

 

꽃들도 만발하고...

 

 

 

 

갈대전망대

 

 

 

 

갈대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갈대 사이로 자전거를 타고 씽씽 달리고...

 

 

 

 

갯골엔 새들이 먹이를 찾아 다니고...

 

 

 

 

꽃 사이엔 나비들이 사랑을 실어나르고...

 

 

 

 

갯골길로 가는 다리

 

 

 

 

강아지풀

 

 

 

 

 

 

 

 

 

 

 

 

 

 

 

 

 

 

 

벗꽃길

 

 

 

 

수영장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흔들전망대 1층

 

 

 

 

흔들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염전

 

 

 

 

 

 

 

 

 

 

 

 

 

 

 

 

 

 

 

염전은 토판,옹패판,타일판 등으로 구성해 놓아 발전과정으로 보여주고 있다.

 

 

 

 

해주

소금을 만들 수 있는 물을 저장하는 곳

 

 

 

 

소금찜질 체험장

 

 

 

 

소금창고

1934년기준 고가의 전매물인 소금을 보관하는 보물창고로써

갯골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배치되어 있었고,

새우개마을 쪽으로 23동,북쪽으로 17동이 배치되었으나,

현재는 2동 뿐이다.

 

 

 

 

 

 

 

 

 

 

 

 

 

 

 

 

 

 

 

 

 

 

 

 

 

 

 

 

 

시간의 언덕

이 땅이 "시흥"이라 불리운지 10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2014년3월1일 시민의 꿈과 희망이 깃든  2,114점의 수장품을 담고 있는

<시흥 100년 타인캡슬>을 36,524일 동안 미래 100년  후로의 긴 시간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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