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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울란바타르-몽골 불교와 민족문화 부흥활동의 중심지인 간단사

해외여행

by TravelGilson여행나그네 2015. 9.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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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울란바타르-몽골 불교와 민족문화 부흥활동의 중심지인 간단사

간다사의 공식명칭은 간단텍칠렝(Gangdan Teckchenling)사원:"위대하고 성스러운 곳"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1838년 제5대 복드칸 때 건립

1937년 사회주의 정부하에서 800여개 사원 정리 중에도 간단사 건물 일부를 보존하고 라마교 사원으로서의 기능은 상실되었으나,

1945년 외국인을 위해 "참배소"란 이름으로 재개관하였고, 소수의 라마승들에 의해 명맥을 유지해 오다 80년대에 들어 종교적으로 기능을 회복했다.

 

 

 

 

 

 

 

 

 

 

 

 

 

 

 

 

 

 

 

 

 

 

 

 

 

 

 

 

 

 

 

 

 

 

 

 

 

 

 

 

 

 

 

 

 

 

 

 

 

 

 

승려도 핸드폰 삼매경에 빠지나 보다.

 

 

 

1970년에는 간단사 경내에 승가대학이 병설되었고,

1994년 국가보호 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원래 제8대 복드칸의 눈의 치유를 기원하기 위해 최초로 건립하였으나,

 

 

 

1911년 불전 내에 금과 황동으로 높이 26.6m의 관음상을 제작하였으나,

1939년 공산주의자들이 분해하여 레닌그라드로 보내졌고,

1996년 26.5m의 도금불상이 복원되었다.

 

 

 

 

 

 

 

 

 

 

 

 

 

마침 종루에서 종을 치고 있다.

 

 

 

 

 

 

 

 

 

간단사 앞 정원에 모여 있는 비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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