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 물들다]루앙프라방의 탁발(탁밧)-무소유와 나눔의 실천이 새벽을 밝히다
루앙프라방의 올드타운 씨싸왕웡 거리 새벽에는 주황색 가사를 입고 맨발로 나온 승려들의 행렬과 담벼락 한쪽에 무릎을 꿇고 앉아 조심스럽게 밥을 발아에 담는 시민들의 모습은 무소유와 나눔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탁발(탁밧,Tak Bat)행렬
스님들은 맨발이다.
담벼락 한쪽에서 스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원은 불을 밝히고
사람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기다리다.
외국 관광객도 많이 참석한다
탁밧 행렬 건너편 레스토랑에도 불을 밣히고 있다
탁밧 행렬
가난한 아이가 스님에게 자비를 빌고 있다
어린 스님이 어린 아이에게 자비를 베풀다
강아지도 탁밧에 참여하나?
탁밧 행사를 마치고 사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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