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 물들다]루앙프라방-메콩강을 크루즈 타고 반쌍하이 마을 들려 빡우 동굴 가다(2)
빡우 동굴(Pak Ou Caves)은 메콩강 북쪽 거대한 화강암 절벽에 있는 금동 불상등 수 많은 불상이 모셔져 있는 동굴이다.
위아래 두개의 동굴이 있는데, 아래에 있는 동굴이 탐 팅(Tham Thing)이고,
계단을 걸어 올라가서 있는 동굴은 탐 펌(Tham Phum)이라고 부른다.
이곳 사람들은 수호신의 은거지라고 믿고 있으며 수년동안 동굴에 승려들이 살았다고 한다.
왕은 매년 신년 인사를 위해 이곳을 방문했고,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진 왕실사원이 있는 빡우마을에 머물렀다 한다
빡우 동굴 선착장
탐 팅 동굴에 있는 수 많은 불상들
이 계단을 올라가야 탐 펌 동굴이 나온다
순진한 어린 아이의 얼굴!
무뎌진 벽화가 아쉽다
탐 펌 동굴안에 있는 불상
동굴안에서 본 전경
다시 선착장으로 내려와 크루즈를 타고 루앙프라방으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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