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들의 섬에서 보낸 4박6일

발리를 여행하여야 겠다고 생각한 것은 복학하고 대학에 다니던 1979년으로 생각된다.

교수님 한 분이 강의시간에 발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발리 댄스,그림등  문화에 대한 설명때문이었을 것이다.

그 꿈이 이제야 이루어졌고, 그 기대는 상상이상으로 감탄을 안겨 주었다.

누사두아에 있는 아요디아 리조트에서 4박6일(2일-자유일정) 다녀왔다.

다음에는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최소 2-3곳에서 머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 울루와뚜사원,가루다공원,"드림랜드 비치"의 "끄라파 비치클럽"

 

 

울루와뚜사원- 바다의 신을 모시는 사원으로 인도양의 푸른 바다와 거센 파도가

밀어 닥치는 약 70m 절벽위에 세워진 사원으로 절벽 경관과 일몰이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인도양의 푸른 바다와 절벽에 몰아 치는 파도, 그리고 그위를 비행하는 바다새들!!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한 컷!!!

 

절벽위에 아스라이 사원이 있다!

 

가루다 공원 입구에 있는 가루다 스토리 조각상들!

가루다는 인간의 몸에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를 가진 신화속 새!

힌두교 3대신중 하나인 비쉬누 신!

가루다공원에서 우연히 발리 전통댄스를 보는 행운을 얻었다!!! 

 

 

드림랜드 비치

 

"드림랜드 비치" 언덕에 있는 "끄라파 비치 클럽"에서 맛있는 점심과 수영을 하고 .....

 

 

 

리조트로 가는 길에 있는 조각상! 곳곳에 이런 조각상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