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는 이스탄불은 흑해와 마르마라해,그리고 골든 혼(Golden Horn)이라고 불리는 할리츠가 흐르는 보스포러스 해협이 있다.비잔틴 시대에는 로마에서 콘스탄티노플이라고 불리던 이 곳으로 수도를 옮겨 왔으나,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오스만 제국의 수도가 되면서 이슬람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유람선을 타고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들다!
대형 크루즈가 정박해 있다!
그날의 관광지는 몇 대의 크루즈가 정박하냐에 따라 인원수가 엄청 차이가 난단다!
돌마바흐체 궁전- 보스포러스 해협 유럽쪽 해안을 따라 화려하게 펼쳐진 곳에 있다.
초대 대통령인 아타튀르크가 집무중 사망한 곳으로 더 유명하다.
그는1938년11월10일 9시5분에 사망했는데, 아직도 그를 기억하며 궁전안 시계는 전부 9시5분에 멈춰 있다.
크즈 쿨레시(처녀의 탑)-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인공섬위의 작은 탑, 현재는 레스토랑으로 사용중임.
대형 크루즈들!
피에르 로티 - 아름다운 골든 혼의 풍경을 바라보며 차이(터키식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곳.
피에르 로티는 1800년대에 활동했던 프랑스 작가의 이름이다.
피에르 로티에서 바라본 골든 혼 전경!
이스탄불의 해질 녘 풍경!
예레바탄 사라이 지하 궁전 - 지하 궁전은 532년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 만들어 진 것으로
무려 8만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지하 저수지이다
메두사의 머리로 기둥 받침대를!
그랜드 바자르(카팔르 차르쉬)- 지붕이 있는 시장이라는 뜻으로,
메흐메트 2세 때인 1461년 비잔틴 시대의 마구간 자리에 만들어진 현재 5천여개의 상점이 있는 시장!
거리의 상점!
히포드롭- 블루 모스크 앞의 길쭉한 터인 히포드롭은
196년 로마의 황제 세비루스에 의해 지어진 고대 검투 경마장 터로
콘스탄티누스 시절에는 검투 경기 대신 마차 경기장으로 이용되기도 했던 곳이다.
경기장 규모는 10만 명 정도 수용 가능한 규모였다고 한다. 현재에는 3개의 오벨리스크만 남아 있다
터키에는 유난히 고양이가 곳곳에 많이 있다.
마호메트가 사랑한 고양이 무에자(Muezza)가 있기 때문에
이슬람교도들은 고양이을 신성한 동물로 인식하고 있다
톱카프 궁전 - 오스만 제국 때 술탄들이 거주하던 궁전!
톱카프 궁전 출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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