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는 자연과 인간이 만든 환상적이고 경이로운 경관을 볼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이다
데브란트 - 카파도키아의 붉은 색 기암괴석 사이를 마음대로 돌아 다닐 수 있는 계곡으로
보는 사람에 따라 바위의 모양이 다르게 보인다고 하여 데브란트(상상력의 계곡)라고 불린다
낙타 바위!
경이로움에 환희의 웃음을 터트리고....
파샤바 계곡 -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버섯 모양의 기암괴석을 만날 수 있는 계곡!
파샤바는 "장군의 포도밭"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단다
괴레메 야외 박물관 - 그리스도교 박해를 피해 온 그리스도교인들이 만든 30여개의 석굴 교회가 모여 있다.
주로 5~12세기에 만들어진 교회로 버섯 모양의 기암괴석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는데,
내부에는 아름다운 프레스코화로 꾸며져 있다.
당시에는 365개의 동굴 교회가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30여개의 교회가 개방되어 있다.
교회에서 바라보는 전경도 경이롭다!
우치히사르 성채 - "뽀족한 바위"라는 뜻을 지닌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로마 시대에는 종교 박해를 피해 온 그리스도교인들이 숨어 살던 곳이기도 했다.
그리고 성채 주변에는 비둘기를 키우던 구멍과 비둘기의 주위를 끌기 위해 하얀 창틀은 물론,
다양한 페인트칠을 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당시에는 비둘기를 키워서 그 배설물을 모아 포도밭의 비료로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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