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 - 기원전 159년 페르가몬의 왕 아타로스 2세가 아타레이아를 건설하면서 도시로 발전하였는데, 비잔틴과 셀주크를 거쳐 오스만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가 신혼 여행을 왔을 정도로 오랫동안 지중해 최대 관광 휴양도시이다.
지중해 석양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어 버리다!!!
터키 초대대통령인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터키 국민들로 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는 것을 터키 전역에 걸쳐서 확인 할 수 있다.
안탈리아 시내 전경!
갈대와 파란 바다가 지중해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인다!
지중해에는 세가지가 없단다. 해변,파도,고기
모래해변이 없고, 바람이 잔잔하기 때문에 파도가 없고, 물이 너무 맑아서 큰 물고기가 없답니다.
지중해 바다에 몸을 담구니 물은 맑고 온도도 적당하였다!
수영후 터키 맥주 에페스 한잔하니 그 맛이 정말 좋더군요!
지중해 바다의 갈대들은 그 자태가 클레오파트라 같습니다!!!
칼레이치 선착장을 범선 타고 조금 벗어나니,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가 있는데, 그 폭포에 무지개가 피었다!
칼레이치 구시가지 선착장과 시내 전경
물이 너무 맑고 청아해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칼레이치 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범선과 요트들!
케시크 미나레 자미 - 케시크라는 말은 "잘렸다"라는 뜻으로,
큰 화재를 겪으면서 미나레의 윗부분이 소실되고, 잘려진 상태로 방치된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하드리아누스 문 - 안탈리아 도시의 성벽은 130년에 로마의 하드리아누스 황제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것이라고 하고 이 문은 이오니아식 기둥이 받치고 있는 3개의 대리석 아치로 꾸며져 있고,이블리 미나레와 더불어 안탈리아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래시장의 하늘을 장식하고 있는 형형색색의 우산들이 예술품인냥 하다
터터키 국민들은 국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여 주요 거점들에는 국기가 꼭 게양되어 있는 것 같다!
칼레이치 구시가지의 빨간 지붕과 지중해 파란 바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아스펜도스 - 로마시대 중요한 무역도시인 아스펜도스는 어마어마한 수로 와 더불어 번창한 도시였으며,AD155년경에 건립되어 오늘날까지 잘 보존된 반원형 극장! 만2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원형극장 뒷편 아크로폴리스 지역에 있는 아고라와 바실리카 유적들이 관목과 잡초들속에 파묻혀 있다!
원형극장 뒷편 언덕에서 바라본 전경!
이블리 미나레 - 높이 38m의 첨탑인 이블리 미나레는 셀주크 술탄 시대 아라에딘 케이쿠바트가 13세기에 세운 것으로,
원래는 이슬람 사원으로 세워졌던 것이지만, 지금은 사원은 소실되고 미나레만 남아 있다.
8개홈이 있는 붉은 벽돌의 독특한 이블리 미나레는 현재 안탈리아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터키여행 즐기기5 - 카파도키아 동굴 레스토랑과 호텔, 그리고 세마,밸리 댄스 (0) | 2013.10.25 |
---|---|
터키여행 즐기기4 - 카파토키아! 자연과 인간이 만든 경이로운 세계문화유산 (0) | 2013.10.25 |
터키여행 즐기기2 - 파묵칼레 고성위의 비키니 여신 (0) | 2013.10.18 |
터키여행 즐기기1 - 셀축(에페스유적과 성 요한 교회) (0) | 2013.10.17 |
우붓- 원숭이 숲,우붓시장,사라스와티 사원,카페와얀 (0) | 2013.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