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라시야마 조잣코지 常寂光寺]항상 변하지 않는 광명 세계와 같은 가을단풍이 절경을 보여주는 산사

[일본 아라시야마 조잣코지 常寂光寺]항상 변하지 않는 광명 세계와 같은 가을단풍이 절경을 보여주는 산사

아라시야마 조잣코지 常寂光寺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항상 변하지 않는 광명 세계와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고 하여 붙여진 산사이다

1596년에 창건된 일련종 사원이다.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치쿠린 : http://blog.daum.net/ohsm55/856

산문(山門)

교토의 가을 절경이 에이칸도 라면

아라시야마의 단풍 절경은 조잣코지(JOJAKKO-JI) 라는 말이 있다.

붉게 타오르는 단풍을 어찌 하란 말이냐!

인왕문(仁王門)

계단을 오르기가 어지러울 정도로 단풍 절경이다.

세월이 빛으로 타올라 붉은 낙엽이 되었는가?

계단에 앉아서 속세를 바라보면

탐욕과 성냄을 벗어버릴 수 있을까?

단풍는 하늘을 덮고

인간은 마음을 덮는가?

본당(本堂)

본당 툇마루에 앉아,

붉게 물든 단풍을 보노라면,

 한결같이 보여주는 광명세계에 온 듯하다.